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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카페 울산디저트맛집[코니]

by 소소감사 2023. 2. 10.

오늘은 친구와 함께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코니를 다녀왔어요.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몰릴것 같아 오픈런으로 다녀왔네요.

울산카페, 울산 디저트 맛집 코니 리뷰할게요 :D

코니 connie

울산 남구 돋질로250번길 13 1층 코너

영업시간 12시-22시(월요일 휴무)

주차장 없음


울산 남구 돋질로250번길 13 1층 / 사진을 누르면 네이버지도로 연결됩니다.

 

주차공간이 마땅히 없어 저는 삼산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친구는 현대백화점에 주차 하고 도보로 걸어왔어요.

10분넘게 가게 근처에 주차할곳을 찾아 빙글빙글 돌았지만, 주차자리가 마땅히 없었어요 ㅜㅜ

핫한 카페가기 참 번거롭네요 ㅎㅎ 좀더 나이들면 이런 열정도 사라질것 같아요 하핳

 

저희는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릴것같아 12시 오픈런으로 다녀왔는데, 오픈런하길 잘했네요.

12시 30분쯤 되니 사람들이 몰리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예쁜 디저트와 빵냄새를 맡으니 급행복해지는 기분

샌드위치도 있어 점심식사로도 괜찮았어요.

가게가 크진 않았지만 디저트의 종류가 많고 코지코지한 느낌이었답니다.

케이크, 디저트, 스콘, 베이글 정말 비주얼이 아름답네요. 흐뭇

외관에서도 디저트의 퀄리티가 높아보이고 맛있어 보이네요.

점심시간이라 샌드위치 부터 먹고 디저트를 먹을건데요. 일단 샌드위치는

파스트라미 할라피뇨 베이글, 카피콜라 치아바타를 주문했어요.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이렇게 먹기좋게 반으로 잘라주신답니다. 종이도 주시는데 샌드위치를 종이에 싸서 먹을수도 있고 

잘라서 먹을 수도 있는데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것같아요. 사장님이 섬세하시네요.

일단 빵이 참 맛있었어요. 빵이 바삭바삭하고 야채와 신선한 재료들의 조합이 좋았어요.

주차는 힘들었지만 샌드위치를 먹으니 용서가 되는 맛이었답니다. 

 

역시 맛있는 집은 주차가 힘들어도 찾아오더라구요. 

디저트 핫플 답네요. 근데 요즘 핫플들은 의자가 왜이리 딱딱할까요?ㅎㅎ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먹고 배가 불럿지만 그래도 스콘하나는 먹어야겠죠?

카라멜 스콘을 주문해봣는데요. 겉면은 바삭하고 안쪽면은 살짝부드럽고 짭짤한게 역시나 맛있더라구요.

다음번엔 샌드위치 말고 디저트만 더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역시 탄수화물을 사랑이죠, 맛있고 예쁜 디저트와 친구와의 수다는 힐링이네요.

주차빼고는 다 좋았지만 주차의 벽이 너무 높아 언제방문을 다시 할지는 모르겠지만,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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